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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딸 학비만 6억’…유진·기태영, 외제차 타는 송도 신도시 일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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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송도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 부부의 소소한 케미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언제까지 쇼핑해…? 송도 데이트 중 현실부부 모먼트 (+송도 맛집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거주 중인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주말 나들이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던 기태영은 “송도는 놀이터 같다. 맛집도 많고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주말 나들이로 오기 딱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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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언제까지 쇼핑해…? 송도 데이트 중 현실부부 모먼트 (+송도 맛집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 =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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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언제까지 쇼핑해…? 송도 데이트 중 현실부부 모먼트 (+송도 맛집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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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 SUV를 운전하던 유진은 “크기에서 오는 묵직함이 있다. 승차감도 좋고 장거리 운전에도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비행기 1등석 같은 편안함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진은 “드라이브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티격태격 케미는 일상 속 ‘현실 부부 모먼트’를 그대로 담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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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큰딸의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재학을 위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학교는 국내에서도 높은 학비와 수준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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