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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카카오골프예약, '2026 붉은 말의 해 겨울 혜택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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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그린피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

    아주경제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전국 주요 권역 대표 골프장 27곳이 참여하는 '2026 붉은 말의 해 겨울 혜택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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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전국 주요 권역 대표 골프장 27곳이 참여하는 '2026 붉은 말의 해 겨울 혜택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혜택전에서는 1인 그린피 최대 10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간식 제공,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 면제 등의 혜택이 골프장에 따라 달리 서비스된다.

    이번 혜택전에 참여하는 수도권 골프장은 △루트52 △제이퍼블릭 등 두 곳이다. 경상권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통영동원로얄 △한맥 △세븐밸리 △마우나오션 △펜타뷰(P9) △리더스 등 일곱 곳, 전라권 골프장은 △화순엘리체 △함평엘리체 △JNJ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고창 등 다섯 곳이 참여한다. 강원권에선 △샌드파인, 충청권에선 △골든베이 △아리스타 △솔라고 △벡제 △모나크 등 다섯 곳의 골프장이 참여한다. 제주권 참여 골프장은 △플라자CC 제주(P9) △에코랜드 △크라운 △샤인빌파크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 △라헨느 △사이프러스 등 일곱 곳이다.

    혜택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라운드에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내에서 라운드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골퍼를 위해 권역별 주요 골프장과 함께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카카오 VX는 내년에도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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