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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응팔' 이어 '응사'도 뭉쳤다…고아라 정우, 12년 전 비주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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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12년 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배우들이 오랜만에 모여 우정을 나눴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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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방영된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식 술집에서 모인 배우 김성균, 민도희, 고아라, 정우, 차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여전한 친목을 자랑했다.

    특히 고아라는 정우, 민도희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12년 전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다들 비주얼 여전하다" "추억이 새록새록" "여전히 모이나 보다. 좋아 보인다" "김성균은 응팔 응사 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사진에 '응답하라 1994'에 함께했던 손호준과 유연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응답하라 1994'는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됐다.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 등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응답하라 1988'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특집 예능을 선보이는 가운데,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의 회동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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