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BNK 꺾고 4연…김단비 24득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은행 김단비(오른쪽)의 돌파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57대 52로 물리쳤습니다.

    간판스타 김단비가 24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4위 우리은행은 5승 5패가 돼 3위 청주 KB(5승 4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BNK는 6승 4패로 2위를 지켰지만,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중단된 가운데 선두 부천 하나은행(7승 2패)과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