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담비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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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딸의 조기 교육을 둘러싼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9일 손담비의 채널 '담비손'에는 "8개월 아이 놀아주기ㅣ책읽기ㅣ육아ㅣ교육ㅣ엄마 손담비 공부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요즘 해이가 읽는 책, 저는 해이를 위해서 이런 책을 공부하고 있다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책을 소개하면서 손담비는 "생각보다 책이 많다.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는 책이다" 얘기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까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의견들이 많은데 저도 모르고 시작했고, 저도 공부하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자기와 좀 맞지 않더라도 각자 육아 방식이 있으니 이해해달라"며 고가의 영어책 플렉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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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도해 보고 있는 교육법을 얘기하면서 그는 "저도 다 시도해 보는 거다.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해이가 좋아하는 취향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00일 된 딸에게 사준 영어책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제가 진짜 원하던 책이 왔다. 해이를 위한. 제가 정말 해이한테 사주고 싶었던 거다.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제가 해이한테 어떻게 해주는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해당 유아 전집의 풀세트는 약 450만 원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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