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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장나라가 기획사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9회에서는 걸그룹을 키우는 소속사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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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이 기회사 오디션에 합격했다. 기회사 대표 강주리는 소녀들에게 "너희들 고3인데, 우리 회사랑 계약하려면 자퇴해야한다. 연습하기에도 벅차다. 본인들 인생이니 신중하게 생각해라"고 했고, 소녀들은 자퇴를 결심하고 연습생 상활에 들어갔다.
그리고 계약서를 받아든 소녀들은 계약서에 적힌 상상할 수 없는 여러 비용들에 깜짝 놀라면서 "이걸 우리가 내야하는거냐. 우린 돈이 없다"면서 당황했다.
이에 강주리는 "거기 적힌 돈은 회사가 내주는거다. 너희들 꿈에 투자를 하는거지. 공짜는 아냐. 스타가 된 이후에 갚아야지.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 이해했으면 사인하자"라고 말하며 진짜 얼굴을 감추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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