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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BTS 정국 열애설’ 에스파 윈터, 공식석상 소화 “팬들 덕분 행복 느껴” [MMA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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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에스파. 사진ㅣ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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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공식석상에서 처음 입을 열었다.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에스파는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 나선 윈터는 “데뷔 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무대를 하다 보니까 무대가 두렵기도 하고 무서운 감정도 많이 들었다”면서 “팬들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낀 것 같다. 무대를 행복하게 할 수 있게 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행복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윈터는 열애설 이후 처음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이목을 끌었다. 다만 행사 성격에 따라 음악 관련한 멘트와 무대로만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 본식 공연은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엔시티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 초호화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MMA2025는 국내 멜론 앱/웹과 웨이브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일본 U-NEXT, 독일 Magenta TV, 이외 해외에서는 유튜브 내 멜론과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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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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