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정지선 “경력단절 우려… 출산 전날까지 근무” (‘사당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당귀’. 사진l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지선이 여성으로서 일과 가정 둘 다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40년 한식의 대모인 조희숙 셰프를 찾아간 정지선, 박가람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은 조희숙이 비번 날 출산했다고 하자 “저도 출산 전날까지 근무했다. 임신 4개월차까지 숨겼다. 경력이 단절될까 봐 다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가에서 정한 출산휴가가 3개월 정도다. 난 한 달 뒤에 복귀했다. 근무하다가 밖에서 수유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