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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韓 배드민턴 황금시대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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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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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3관왕을 거두고 돌아온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여자단식 안세영,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2025.12.2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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