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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PSG와 한국대표팀의 핵심 이강인(24, PSG)이 쓰러졌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전에서 플라멩구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이강인도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하지만 원치 않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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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강인은 전반 31분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교체됐다. 이강인은 우승 세리머니에서도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왔다. ‘PSG 토크’는 19일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올해 더 이상 경기출전이 불가하다. PSG는 1월 8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1월 20일 스포르팅 리스본, 1월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이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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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도 악재다. 이강인은 대체가 불가능한 핵심 중의 핵심자원이다. 이강인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대표팀에서도 비상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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