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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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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상태 안 좋다"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와 임신 난항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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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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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신 영상 말미에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MC 신동엽은 "2세 준비하느라고 몸 만들고 있는 종민이"라며 반가워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도대체 언제까지 몸을 만드는 거냐"고 물었고 김종민이 "내년 초까지"라고 답했다. 문세윤은 "무슨 올림픽 준비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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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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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김종민은 "정자 상태가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래퍼 딘딘은 "애들이 좀 취해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문세윤은 "집중력 있게 직진해야 하는데 '어어어어어?' 이렇게 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종민은 "내 애기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라며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지난 4월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민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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