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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세영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생 이세영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올해 KLPGA 3부 투어인 점프 투어에서 우승했고, 곧바로 열린 시드 순위 전에서 4위에 올라 2026시즌 KLPGA 정규 투어 풀 시드를 따냈다.
평균 비거리 240m에 이르는 장타자인 이세영은 "신인으로 처음 맞이하는 정규 투어 무대에 명문 구단인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장점인 장타를 살리되 경기 운영과 안정성을 보완해 꾸준한 경기력으로 시즌을 마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창단한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이세영 외에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김민솔, 이율린, 박혜준 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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