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가 오는 3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태국 개막전으로 문을 엽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늘(24일) 내년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정규 투어 대회 평균 상금은 약 11억 2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내년 열리는 31개 대회는 모두 총상금 1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열립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KLPGA 챔피언십,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각각 총상금 15억 원이 걸렸습니다.
또한, 내년 시즌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비롯해 4월 열리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가칭)과 DB위민스 챔피언십(가칭), 10월 개최 예정인 오픈 대회 등 4개 대회가 신설됩니다.
반면, 지난 시즌 개막전이었던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국내 개막전이었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은 중단됩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3월 개막하는 2026시즌 KLPGA투어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LPGA #정규투어 #골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