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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 개봉을 앞둔 배우 박시후는 24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찬양을 위해 노래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가장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전 가수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은 성악가 출신이나 아이돌 출신이어서 모두 노래를 잘했다. 그 실력의 반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래를 잘하지 못하기에 감정에 충실하고자 했다. 걱정도 많았지만 진실되게 임하려 노력했고, 기교보다는 감정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이 배우 박시후를 받아들이는 시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그런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시후는 "15년 전 처음 영화를 촬영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 다시 생각난다. 오랜만에 영화 촬영을 하다 보니 당시의 설렘과 기대감이 지금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것 같다. 영화가 안 될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만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불륜 주선 등 사생활 이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박시후는 "전혀 없는 사실이며 사실무근이다. 제작보고회에서도 밝혔듯이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법원의 심판에 맡긴 상태이며 전혀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황당함이 컸다. 있는 사실이라면 걱정했겠지만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대응 자체를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제작사에서도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다"며 "성격 자체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런 과정이 있나 보다 하고 좋게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 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냉철한 보위부 장교에서 가짜 찬양단을 이끄는 지휘자 교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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