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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논란을 벗은 가운데, 연극을 통해 복귀한다.
24일 심은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연극 in 내일부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동화동경’ 포스터가 붙어있는 꿈밭극장의 모습이 담겼다. 연극 ‘동화동경’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 꿈밭극장에서 진행된다.
‘동화동경’은 잔혹한 혀실에서 소외되고 착취받건 소년과 소녀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연대하며 자신의 정체성과 근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심은우를 비롯해 황규찬, 김태경, 김재호, 박성환, 김소강, 박해린, 김건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 A씨의 폭로로 학폭 의혹에 휘말렸으나, 올해 3월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확인됐다고 직접 밝히며 누명을 벗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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