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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예비 아빠' 곽튜브, 초음파 사진 들고 활짝 "처음으로 가족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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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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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24일 곽튜브는 "살면서 처음 트리도 만들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라며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가 아내와 함께 만든 트리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한 손에 리본으로 장식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곽튜브는 지난 10월 5세 연하 비연예인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5월 결혼을 준비 중이었으나,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일정을 앞당겼다. 당시 곽튜브는 "5월로 준비하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결혼식을 둘이서 열렬히 잘 준비하다가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왔다. 내가 아빠가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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