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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급' 가나 윙어, 대반전 쓰고 리버풀행? 'Here We Go' 컨펌 "맨시티는 신속하게 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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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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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앙투안 세메뇨의 리버풀 이적은 가능성이 떨어진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세메뇨가 맨체스터 시티 입단을 원한다. 모든 구단에 통보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주 내내 공세를 펼쳤는데 세메뇨는 맨시티 프로젝트에 확신을 드러냈다. 세메뇨는 유럽대항전에 정기적으로 나서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세메뇨는 본머스에서 뛰고 있는 가나 국적 2000년생 공격수다. 2023-24시즌 본머스에 입단해 첫 시즌 리그 33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2년 차에는 더욱 성장해 리그 37경기 11골 6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벌써 커리어하이 시즌은 확정적이다. 리그 16경기에 나서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 세메뇨는 토트넘의 제안도 받았는데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정중하게 거절한 뒤 맨시티행을 선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세메뇨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뒤를 이을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현재까지는 맨시티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리버풀이 하이재킹을 시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리버풀은 최근 알렉산더 이삭이 다리 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장기간 결장이 확정됐다. 프리미어리그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소화해야 하기에 공격수 숫자는 많을수록 좋다. 더군다나 모하메드 살라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떠나 없는 상황.

    리버풀이 하이재킹을 시도할 근거는 충분하다. 맨시티는 이를 대비해 최대한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지으려 한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 채널에서 "리버풀이 세메뇨를 가로챌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맨시티는 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움직이려 한다. 맨시티와 본머스 간의 관계는 상당히 좋고, 앞으로 어떻게 협상이 흘러갈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맨시티와 본머스는 이번주 이적 구조에 대해 합의를 보고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이다. 물론 계약서 서명 전까지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 리버풀도 끊임없이 세메뇨 측과 접촉하고 있으나 공식적인 제안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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