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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는 26일 개인 계정에 "크레딧이 아닌, 이렇게 크게 적힌 제 이름을 처음 마주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그저 걸어가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엘리야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 출연한 사진이 담겼다. 그는 25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기가 아닌 음악으로 감동을 주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사실 연기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하 가슴에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 더 늦기 전에 용기 한번 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라고 '미스트롯4' 출연 이유를 발혔다.
이엘리야는 성대결절로 인해 음악을 하지 못했다며 "입시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연기 권유도 받았고, 연기도 온몸으로 하는 영역이기에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아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끌어내며 본선으로 직행했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모범형사', '미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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