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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권정열♥김윤주, 결혼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십센치 찐 부인"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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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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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김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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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결혼한 권정열, 김윤주가 부부로는 처음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요조, 옥상달빛,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 마이너, 펭수, 임시완, 노건(박성웅), 소수빈, 정승환, 김영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로이킴, 곽범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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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방송은 ‘위대한 개츠비’를 패러디한 2025 송년 특집 ‘위대한 센치비 파티’로 꾸며진다. MC 십센치(10CM)의 화려한 저택을 콘셉트로 어느 때보다 웅장한 세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우산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요조, 옥상달빛,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 마이너는 이날 ‘와우산스’라는 이름으로 완전체 데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와우산레코드의 대표이자 센치비(십센치)의 ‘찐’ 부인”이라는 센스 있는 자기소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십센치와 김윤주는 부부로는 처음으로 ‘더 시즌즈’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쉽게 볼 수 없는 투샷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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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최연소 게스트인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십센치와 국적, 인종, 나이, 키까지 모든 걸 뛰어넘은 훈훈한 우정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오직 ‘더 시즌즈’를 위해 듀엣 ‘십펭’을 깜짝 결성해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무대를 채운다. “신인가수로 왔기 때문에 오늘 얼마든지 시켜도 된다”며 각오를 보인 임시완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 재현부터 십센치의 커버곡 무대까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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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성웅은 가수 데뷔 52일 차 노건으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노래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명대사와 함께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은 박성웅은 가수 예명을 노건으로 짓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목 컨디션 난조에도 놀라운 성량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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