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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서 유리창 너머로 경기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한국시리즈 5차전, 류현진 선수의 이때 마음은 어땠을까요.
[류현진/한화 (출처 : 유튜브 'Eagles TV') : 후배들한테 딱 그랬던 것 같아요. 제발 한 번만 더 던질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줘라.]
앞서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패전투수가 됐고 5차전에서 두 점 차 뒤진 8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우승은 LG의 차지가 됐습니다.
[이재원/한화 (출처 : 유튜브 'Eagles TV') : (류현진이) 올해 은퇴해도 되니까, 팔 빠지도록 9이닝을 150개 던진다고 했어요.]
지난 가을의 아쉬움을 한화도, 류현진도 내년엔 씻을 수 있을까요.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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