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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이슈 프로배구 V리그

    김우진 개인 최다 27점 득점에 삼성화재 11연패 탈출...한국도로공사 승점 40점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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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물리치고 11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우진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7점을 올리고, 아히가 백어택으로 5세트 접전의 균형을 깨며 세트점수 3대 2로 OK저축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삼성화재가 승리한 건 지난 11월 8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이후 48일 만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선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점수 3대0으로 꺾으며 승점 40점 고지에 먼저 올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9연패 사슬에 묶이며 최하위 정관장의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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