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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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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연하男 배우 소개팅 하더니…"내년 출산계획 있을 수도"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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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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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유튜브 활동에 대한 고민부터 연애, 결혼, 출산 계획까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연애의 참견' 한혜진, '나는 솔로' 송해나가 뽑은 최악의 연인 유형? 2025 연말 결산 (feat. 유튜브 채널 해킹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현이가 모델 동료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한혜진, 송해나를 초대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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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혜진은 구독자 약 86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혜진은 "열심히 하려면 계속해야 하는데, 예전에 했던 콘텐츠를 그대로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콘텐츠 업로드 빈도가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현이가 "그럼 선배님에게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한혜진은 웃으며 "맞다. 결혼도 해야 하고, 출산도 하고, 육아도 해야 할 게 많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현이는 "나는 이미 다 했다. 부럽다. 내년에는 또 핑크빛 소식 기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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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한혜진은 곧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누가 아느냐. 내년 이맘때쯤에는 내가 출산 계획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이어 "내년 안에 출산을 하려면 1~2월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며 현실적인 계산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시언의 주선으로 배우 하준을 만나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후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워킹맘 이현이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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