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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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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박한별, 6년 만에 컴백하더니…뉴욕 가서 즐긴 연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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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텐아시아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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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한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merry Xmas 였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뉴욕 도심의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화이트 톤의 롱 코트를 입고 뒤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차분한 도시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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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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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겨울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부드러운 시선을 카메라에 담았고 카페에서는 니트 셋업 차림으로 머그컵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는 캡 모자와 퍼 재킷을 매치해 꾸밈없는 표정으로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어린 분위기를 더했다. 화려한 장식과 뉴욕 특유의 거리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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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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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박한별씨는 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다" "뉴욕에서도 반짝이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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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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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박한별은 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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