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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백도빈' 정시아, 자식 자랑으로 바쁘더니…피곤함 잊은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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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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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가 나이를 알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정시아아시정' 크리스마스 트리사러 고터 상가에 다녀온 영상이 업로드 되었어요~요즘 촬영이 많아 엄청 피곤한 날이었지만...예쁜 트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서우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왔답니다~사춘기소녀의 폭풍 잡도리와 함께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시아는 연한 그린 톤 배경 앞에서 블랙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낮은 자세로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절제된 표정 속에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여백이 살아 있는 구도가 어우러지며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상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컷이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보기 좋아용"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시아는 딸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정시아의 딸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경우 고1인데 엘리트 농구선수고 키가 무려 183cm라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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