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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월)

    유재석, 딱 걸렸다...지석진 촉 발동 "무슨 수작이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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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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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지석진의 깜짝 카메라에 실패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본격 오프닝에 앞서 의문의 상자를 찾으라는 사전 미션을 받게 됐다. 영문도 모른 채 본인 이름이 붙여진 상자를 찾아 분주한 사이, 이들의 등짝만 쳐다보는 은밀한 시선이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지석진.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모두의 이름표를 몰래 뜯으면 된다는 히든 룰을 받은 지석진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지석진 몰래카메라 였던 것. 지석진 깜짝 카메라 성공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지석진이 유재석과 대결했다.

    지석진은 입꼬리가 움직이는 유재석에 "너 뭐 알고있는거 있나 수작 부리는거 아니냐"며 의심, 유재석은 당황했다.
    지석진은 재차 "나 오늘 늦게왔따 너네 뭐 따로 모인거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아무말도 못하고 얼음이 되고 말았다.

    결국 지석진이 유재석 발연기를 눈치챘고 깜짝 카메라인 것을 확신, 지석진 승리로 돌아갔다.

    /ssu08185@osen.co.kr

    [사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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