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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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가장 씨엔블루다운 음악을 담은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정규 앨범은 2015년 발매 이후 약 11년 만이다. 1989년생 정용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해 배우와 뮤지션을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록 스타 비주얼의 첫 콘셉트 포토와 달리,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씨엔블루는 한층 더 묵직하고 절제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황량한 대지에서 깃발을 든 채 가장 씨엔블루다운 음악을 찾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어느 곳에 있든 자신들의 무대로 만드는 씨엔블루는 굳건하게 그들만의 길을 개척해 간다.
씨엔블루는 내년 1월 7일 정규 3집 '3LOGY'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슈퍼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3LOGY'는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자의 축을 이루며,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담은 앨범으로, 씨엔블루가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이야기한다.
씨엔블루 정규 3집 '3LOG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Killer Joy'(킬러 조이)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컴백 전 1월 1일에는 선공개 곡 발표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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