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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월)

    지석진 폭로 터졌다.."60세되면 졸혼한다고" 진땀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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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지석진의 졸혼 언급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레이스는 ‘상품 털이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상품 배지를 최대한 많이 털어내야 했다. 이에 배지 양도 기회를 걸고 대대적인 ‘런닝 연말 청문회’가 개최돼 시선을 끌었다.

    대표로 선정된 멤버를 압박하며 “‘예/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라고 대답을 닦달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체크하기 바빠 의아한 모습이었다. 사실 그냥 청문회가 아닌, 멤버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예측해 적은 뒤 이를 맞혀야 하는 행동 지령 체크리스트가 존재했던 것.

    먼저 지석진이 자주하는 말에 대해 맞혀야했다. 이때 유재석은 "지석진, 60세 되면 졸혼한다고했다"며 폭로, 지석진은 "그건 유행일때다"며 당황했다. 이에 모두 "유행따라 졸혼이라니"라며 비난했고 유재석과 김종국은 재차 " 그때 진지하게 당시 60세 되면 졸혼한다고해, 카메라 없을때 우리에게 진지했다"고 폭로, 지석진은 아니라며 수습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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