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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몰표남' 이관희 "단 한 번도 고백해본 적 없어…늘 女가 먼저 플러팅"('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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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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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단 한 번도 고백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관희가 출연, 임원희 김희철과 솔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에서 몰표를 받은 비결에 대해 "90%는 키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이 "키가 몇이냐"라고 묻자 이관희는 "190cm다"라고 답했다.

    또 이날 이관희는 "솔로인 시기가 별로 없었다던데..."라는 김희철의 말에 "잠깐 쉬고 싶으면 쉬고 하고 싶으면 하고..."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이관희는 "저는 사귀잔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다"라며 늘 여자들로부터 플러팅을 받았다고 말해 임원희의 부러움을 샀다.

    이관희의 말에 임원희는 계속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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