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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최다승·최고 상금' 다 이룬 안세영...새해 새 역사 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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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올해 최다승과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이란 큰 역사를 쓴 배드민턴 안세영이 더는 남은 게 없을 거 같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아시안게임 2연패와 그토록 바라던 그랜드 슬램 달성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왕중왕전 3세트 막판 허벅지 통증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며 기어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안세영.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에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까지, 배드민턴 세계 최강이 한 해 이룰 수 있는 건 정말 다 이뤘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 한해를 돌아보면서 정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이 월드투어 파이널스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해에 새로운 도전이 기다립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석권한 안세영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목에 걸면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합니다.

    또 다른 도전은 '그랜드 슬램'입니다.

    이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까지 모두 재패한 안세영이 4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그토록 바라던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한 해 동안 4개의 슈퍼 1000시리즈 대회를 석권할 수 있을지도 큰 관심입니다.

    2025년 안세영은 1000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중국오픈 4강에서 부상 우려로 경기를 중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 늘 그랬던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저를 기다릴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추진하는 '15점 3세트 선취제'가 안세영의 독주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볼 땐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신소정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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