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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SBS 연예대상' 끝난 뒤…故 전유성 추모 "당신 덕분에 잘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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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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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BS 연예대상'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대상 수상자의 수상소감이 마무리 되고, MC들의 끝인사가 전해진 뒤 고 전유성을 추모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SBS 연예대상' 측은 고인의 생전 활동 영상을 공개하면서 "웃음에 엄격했던 코미디언. 그만큼 웃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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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당신 덕분에, 저희도 잘 웃었습니다. 故 전유성님 당신이 선물한 웃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9시 5분, 폐 기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2025 KBS 연예대상'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고 전유성을 추모하며 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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