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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 전 부부의 장녀인 아너가 내년 8월 예일대학교에 입학한다.
30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은 지난 17일 제시카 알바의 딸이 재학 중인 명문 사립 고등학교 크로스로즈 예술과학고등학교의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공개됐다.
게시물 이미지에는 대학 이름과 로고 위에 어린 시절 아너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보인다. 또한 해당 그래픽에는 제시카 알바의 딸이 예일대학교에서 영어와 영화학을 공부할 예정이며 그의 아버지 역시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아너의 여동생인 14살 헤이븐도 댓글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 몇 개를 남기며 언니를 응원했다.
알바는 전 남편 사이에 딸 아너와 헤이븐, 아들 헤이즈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제시카 알바는 17년 가까운 결혼 생활 끝에 워렌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두 사람은 자녀들에 대한 공동 양육과 법적 양육권을 요청했다. 헤어진 후 두 사람은 원만하게 공동 양육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알바와 워렌은 지난 4월 아이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재회했다.
지난 10월에는 아너의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다시 만났지만, 다소 냉랭한 기색이 보였다. 한 목격자는 알바가 전 남편과 경기 내내 따로 앉아 있다가 잠깐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알바는 현재 배우 대니 라미레즈와 교제 중이다. 몇 달간 열애설이 돌던 두 사람은 지난 10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시카 알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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