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박세리, 결국 눈물 쏟았다…숨죽여 오열, "처음 보는 모습" ('미스트롯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세리 마스터가 폭풍 눈물을 흘린다.

    2026년 1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마스터 예심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본선을 향한 마스터 예심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여제 박세리를 눈물 쏟게 만든 참가자가 등장한다. 미얀마에서 온 고3 참가자의 무대에 국민 마스터 박세리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박세리 마스터가 우는 건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한다. 박세리를 이토록 눈물 흘리게 만든 참가자의 사연과 무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미스트롯3’에 출전했던 염유리가 현역부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염유리는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트롯계 임수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종 11위까지 올랐던 실력자. 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염유리는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라며 “더 늦기 전에 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장내를 숙연하게 만든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재도전자도 등장한다. ‘미스트롯2’ 탈락 이후 무려 17kg을 독하게 감량하고 돌아온 참가자가 그 주인공. 폭풍 감량으로 외모가 확 달라져, 함께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양지은 마스터조차 단번에 알아보지 못했다고. 이에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뒤늦게 알아본 양지은 마스터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마스터 예심 진선미도 전격 공개된다. 역대 시즌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들이 쏟아진 ‘미스트롯4’ 마스터 예심의 진선미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