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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YANG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 제안 거절했어"…'극장 원더골' 양민혁 향한 토트넘의 기대는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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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양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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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양민혁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생의 양민혁은 지난 2024년 K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38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폭발시켰고 결국 2024-25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곧바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다시 한 번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저조한 경기력에 더불어 적응 문제가 겹치면서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다 지난 9월 있었던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 무려 한 달 반만에 출전한 뒤, 10월에는 왓포드전에서 선제골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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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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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주전 자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양민혁은 최근에도 계속해서 선발 출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록은 공식전 17경기 3골 1도움. 공격 포인트가 많지는 않으나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졌던 찰턴 애슬래틱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24라운드에서는 극적인 역전골을 득점했다. 교체 출전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은 양민혁은 후반 추가시간 8분 침착한 볼 터치와 컨트롤을 통해 상대 수비 여러 명을 앞에 두고도 깔끔한 슈팅을 통해 골망을 갈랐다. 당시 포츠머스는 2분 전 동점골을 허용한 상태였기에 더 짜릿한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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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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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도 양민혁의 득점 장면에 대해 열광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31일 "양민혁은 화요일 밤에 영웅이 됐다. 그는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빠른 발놀림을 보여준 뒤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양민혁은 경기마다 잉글랜드 축구에 점점 더 적응하고 있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서 매체는 "12월 초 레알이 610만 파운드(약 118억 원) 규모의 깜짝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양민혁을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다. 당장 토트넘에 복귀할 계획 역시 없다"라고 밝혔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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