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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차기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 경쟁이 더욱 험난해질 수 있다. 강력한 경쟁자가 추가될 수 있다.
독일의 빌트는 31일(한국시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미래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그를 둘러싼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 점으로 인해 차기 행보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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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식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 일주일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회의가 열렸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와 MLS 구단인 시카고 파이어의 대표들이 만났다. 시카고는 그를 강력하게 영입하고 싶어하며, 흥행을 위한 선수로 보고 있다. 경쟁은 치열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이를 위해 경쟁 중이다'고 덧붙였다.
2010년 도르트문트 이적으로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레번도프스키는 '인간계 최강'으로 꼽히는 골잡이다. 바이에른 뮌헨 합류 후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양분한 득점의 역사에 자신만의 기록을 세워나갔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말년에도 득점력은 여전하다. 올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13경기에서 이미 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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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기량과 함께 계약 만료를 앞둔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자, 여러 구단이 구애의 손기르을 뻗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에크렘 코누르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글로벌적인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페네르바체가 계약을 제안 중이며, AC 밀란도 영입을 원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나스르, 알힐랄, 네옴SC, 인터 마이애미, LA FC, 익명의 유럽 구단이 그를 노린다'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시카고다. 당초 LA FC의 이름도 거론되며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라는 최고의 공격 조합에 레반도프스키까지 더해진다면 MLS 우승도 꿈이 아니다. 하지만 시카고가 적극적인 협상으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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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시카고로 향한다면 향후 손흥민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앞서 손흥민은 2025시즌 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토마스 뮐러가 활약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막혀 탈락했다.
스타 선수들의 MLS 이적이 늘어가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 대표 스타들 중 어느 선수가 2026년 MLS 정상을 차지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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