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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경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바르디올이 오른쪽 다리 경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해당 부상은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경기 후반전에 발생했다. 그바르디올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5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첼시를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위 맨시티(승점 42점)는 1위 아스널(승점 48점)과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42분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 후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경기 막바지 첼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엔조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맨시티에 더 큰 악재가 찾아왔다. 핵심 수비수 그바르디올이 큰 부상을 입은 것. 후반 4분 그바르디올이 상대 공격을 막은 뒤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됐으나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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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강인함을 유지한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팀의 정신력은 살아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상대로 그바르디올의 상태가 좋지 않다. 맨시티 공식 발표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충돌 과정에서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조만간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회복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첼시전에서 후벵 디아스까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중앙 수비수 존 스톤스도 현재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수비진 공백이 크다.
한편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수비수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맨시티는 수비수 부상 위기에 따라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장 마크 게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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