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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은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 주전 윙어를 꿈꾸며 코번트리 시티 임대를 떠났다.
코번트리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찰턴 애슬레틱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면서 인상을 남겼다. 존 무시뉴 감독은 신뢰를 계속 드러냈다. 초반 부진을 겪을 때도 계속 믿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감자였던 양민혁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복귀한 뒤 코번트리로 임대를 갔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코번트리는 현재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1위에 올라있다. 2000-01시즌 이후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린다. 양민혁이 승격에 힘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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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72'는 "램파드 감독 아래 코번트리는 잘 나가고 있지만 핵심 포지션 보강은 필요하다. 최근 몇 주 동안 선수층이 얇다는 걸 보여줬다. 양민혁이 코번트리로 온 이유다. 양민혁에게 코번트리 임대는 좋은 선택인 것 같다. 포츠머스에서 활약이 좋았지만 최근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존 무시뉴 감독 아래에서 좌측 공격수로 뛰면서 잘했지만 조쉬 머피에게 밀렸다. 양민혁은 코번트리로 임대를 택했는데 좌우 윙어에서 모두 뛸 수 있어 램파드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양민혁은 코번트리의 귀중한 측면 옵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감을 보냈다.
토트넘도 기대감이 있다. 다음 시즌부터 손흥민의 진정한 후계자로 토트넘 1군 윙어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지난 12월 "손흥민은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들 중 최고다. 2,200만 파운드(약 418억 원)에 영입이 됐고 10년 동안 173골을 넣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LAFC로 갈 때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갔다. 손실액이 고작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다. 손흥민이 대단한 이유다. 손흥민이 나간 후 프랭크 감독은 확실한 좌측 윙어를 찾지 못했다. 양민혁을 보유한 건 토트넘에 다행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민혁은 많은 재능을 가졌고 경험을 위해 임대를 다니고 있다. 올 시즌 2골 1도움이다. 손흥민과 똑같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올 시즌 정말 인상적이다. 19살인데 챔피언십 무대에서 영향력이 있다. 토트넘에 돌아와 두각을 드러내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토트넘 핵심이 될 수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며 프랭크 감독과 구단에 트로피를 안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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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양민혁은 프리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었는데 포츠머스로 임대를 갔다. 16경기를 뛰고 공격 포인트 4개를 기록했다. 포츠머스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챔피언십 선두인 코번트리로 임대를 갔다. 양민혁은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코번트리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브레넌 존슨, 마노르 솔로몬, 제이미 돈리, 타카이 코타에 이어 토트넘 이번 겨울 5번째 방출 선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민혁은 코번트리 승격에 힘을 실을 것이다. 다음 시즌 1군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 코번트리에서 활야을 노린다. 양민혁은 다음 시즌 주전 윙어로 뛸 수 있다. 강등권 언저리에 있는 포츠머스에서 뛰는 것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코번트리에서 경쟁을 하는 것은 더 어려울 것이다. 양민혁에게 시험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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