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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권상우 "♥손태영과 속도위반, 왜그리 욕먹었는지…허심탄회 말하고 싶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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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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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권상우(50)이 아내 손태영과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데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석) 개봉을 앞둔 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근 홍진경 유튜브, 아내 손태영 유튜브를 통해 2008년 아내 손태영과 러브스토리를 밝히면서 화제를 모았던 권상우는 "와이프가 괜히 이야기했나 이야기도 하더라"면서 "저희 이야기를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다 똑같지 않나. 우리의 만남을 짧게나마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그 때는 진짜 오해들이 많았다"면서 전성기 인기를 누리던 당시 뜨거운 화제였던 손태영과의 결혼, 속도위반 첫째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화제 속에 열애를 공개하고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을 두고 당시 수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것도 사실. 두 사람은 이제는 17살 아들, 11살 딸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권상우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요즘에도 다 속도위반 하는데. 6삭동이 7삭동이 다 있는데 우린 왜 그렇게 욕을 먹었는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떄는 진심으로 얼른 애를 갖고 결혼하자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고민한 순간이 없다. 오케이 가자 했다"고 입담을 뽐냈다.

    그는 "그렇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첫째 아들 룩희가 탄생했다. 셋이 같이 해서 저희가 신혼이 없었다. 너무 소중한 아이다. 아내 유튜브에서 좋았던 건 오해와 편견을 날린 것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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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는 로맨틱 코미디인 이번 '하트맨'에서 상대역 문채원과 캐스신에 대해 "키스신이 좀 많다. 문채원씨가 캐스팅된 다음에 문채원씨가 감독님한테 키스신이 좀 많은 것 같다고 했다. 뺄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어찌 보면 현장을 리드해야 하니 남자배우인 제가 긴장이 된다. 많이 했는데 채원씨가 영화에 잘 빠져들었던 것 같다. 서로가 불편했던 걸 불식시켰던 것 같다"고 설명했따.

    이어 "제가 출연한 작품 중에 입맞춤 씬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몰아서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우당탕탕 키스신이 많아서 관객들이 볼 때 낯뜨거운 건 아닐 거다"라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언젠가부터 멜로 작품이 귀하다. 지금도 가장 하고 싶은 건 그런 멜로"라면서 "코미디 영화지만 작정하고 웃기겠다고 접근하기보다는 재밌는 멜로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에서도 이야기한다. 작품은 작품"이라면서 "(아내 손태영도) 이제 별로 신경 안쓴다. 작품 들어온 건 감사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만 권상우는 "아내가 아직 안봤다. 혼날수도 있다"며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그렇다고 연기를 대충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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