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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윤도영이 도르트레흐트 데뷔골을 터트렸다.
도르트레흐트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 위치한 더빌러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이르스터 디비시(2부리그) 23라운드에서 덴보스에 3-2 승리를 거뒀다. 도르트레흐트는 13위에 위치했다.
윤도영이 배승균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윤도영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양민혁과 더불어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2025시즌 중도에 브라이튼 계약을 확정하면서 프리미어리그 팀에 입성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브라이튼으로 바로 가지 않고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떠났다. 김남일 이후 22년 만에 코리안리거를 품은 엑셀시오르는 윤도영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등번호 7번을 받은 윤도영은 전반기 동안 7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초반에는 기회를 얻었지만 점차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교체 출전에도 실패했다.
기회를 원한 윤도영은 브라이튼에 복귀를 한 뒤 도르드레흐트로 떠났다. 도르트레흐트는 네덜란드와 리버풀, 페예노르트 전설 디르크 카윗 감독이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에서 배승균이 임대 영입돼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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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까지 왔다. 오자마자 선발로 나섰던 윤도영은 덴보스전에서 우측 윙백으로 나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윤도영은 코너킥 키커로 나섰는데 골이 됐다. 윤도영 선제골 이후 후반 22분 실점을 했으나 후반 25분 스테파노 카리요 득점으로 동점이 됐다. 후반 29분 세바스티안 카를르손 그라치에게 또 실점을 허용한 도르트레흐트는 후반 35분 야닉 에두아르도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결과는 도르트레흐트의 3-2 승리였다. 이날 후반 32분까지 뛴 윤도영은 득점과 더불어 슈팅 2회, 키패스 2회, 크로스 성공 4회(시도 11회), 패스 성공률 88%, 롱패스 성공 2회(시도 2회), 피파울 1회, 태클 성공 1회, 클리어링 3회, 리커버리 3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2회(시도 5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평점 7.7을 줬다. 에두아르도(7.9)에 이어 평점 2위였다.
윤도영은 배승균과 계속 뛰며 유럽 적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측 윙어, 윙백으로 꾸준히 기용되는 만큼 엑셀시오르 때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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