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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진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번리와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전반전 공격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선제골은 비교적 늦게 터뜨렸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미키 반 더 벤이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토트넘은 아쉽게 실점했다. 전반 추가시간 악셀 튀앙제브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전에 들어서 토트넘은 더욱 강하게 몰아쳤는데 소득이 없었다. 도미닉 솔란케, 샤비 시몬스 등 공격진의 슈팅은 번번이 마르틴 두브라브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1-1의 상황이 계속되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역전을 허용했다. 끌려가던 토트넘은 시몬스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패배하지는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헤더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2-2로 끝났다.
이날 베리발은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했다. 베리발이 빠지면서 토트넘 중원에도 균열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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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은 직전 경기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전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몸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교체됐다.
이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이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도르트문트전에서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수술을 진행한 베리발은 최대 3개월 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발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토트넘의 부상자는 8명이 됐다. 시즌 개막 전부터 빠져있던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과 더불어 4월이나 되어야 복귀가 예상되는 베리발과 모하메드 쿠두스, 벤 데이비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빠져있다. 히샬리송, 팔리냐도 마찬가지다.
베리발은 손흥민을 믿고 따랐던 후배로 잘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떠난 뒤 프리미어리그 공식 영상에 출연한 베리발은 자신의 핸드폰 연락처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손흥민"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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