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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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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억만 주면 영영 이별이다! 'HWG' 기자 확인→"'출전시간 0분'스털링, 며칠내로 이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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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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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송건 기자] 주급을 한 번만 더 주면 이제 스털링과 이별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라힘 스털링은 며칠 내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곧 이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털링은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2011-12시즌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격적으로 팀 내에서 입지를 늘린 것은 2013-14시즌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38경기 10골 7도움을 올렸다. 당시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두드리기도 했다.

    이후 향한 곳은 맨체스터 시티로 7시즌간 통산 339경기 131골 88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2018-19시즌이 백미였는데, 51경기 25골 16도움을 기록해 PFA 올해의 팀과 올해의 영플레이어, FWA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누렸다.

    하지만 2022-23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한 순간부터 커리어가 내리막을 걸었다. 2024-25시즌에는 아스널로 임대 이적해 반등을 노렸는데 28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고, 복귀한 후에도 스털링의 자리는 없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게는 훈련장도 다른 곳에서 쓰라는 지시를 받아 '폭탄반(Bomb Squad)'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됐다. 현재까지 이번 시즌 출전시간은 0분.

    심지어 32만 5천 파운드(약 6억 4천만 원)이라는 고액의 주급을 받고 있어 이적이 쉽지도 않은 상황이었다. 스털링이 요구하는 팀의 조건도 있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는 스털링의 영입에 관심이 있어 제안까지 했지만, 스털링이 제안을 거절했다. 가족과 함께 런던에 머물고자 해외 이주를 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디어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와 스털링 측은 월요일 이전에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첼시는 스털링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여전히 양측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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