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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중국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우승에 이어 쉬빈의 울버햄튼 입단 소식에 들뜨고 있다.
중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또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굴욕을 맛봤다.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경쟁력이 밀린다고 평가되는 중국은 U-23 아시안컵을 준우승을 통해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은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이식했다. 공격보다 지키기에 나서고 어떻게든 지킨 뒤 한방을 노리는 축구로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통과했다. 복병으로 불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결에서도 0-0으로 끝까지 끌고 가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하면서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을 잡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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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푸체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푸체 감독은 "우리는 졌고, 나는 기뻐할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는 내 팀이 자랑스럽다는 것이다"라고 총평을 남기면서 "우리는 직전 5경기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상대가 네 골을 넣었다. 이게 바로 축구다. 우리는 일본과 중국 사이의 축구적인 격차를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언론들도 만족감을 보낸 가운데 또 하나의 경사가 있다. U-23 멤버인 쉬빈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소식이다. 쉬빈은 2004년생으로 18살에 광저우FC에서 중국 슈퍼리그 데뷔전을 치러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칭다오 웨스트 코스트에서 뛰고 있다. 칭다오에서 주축으로 뛰면서 푸체 감독 눈에 들어 U-23 대표팀에 승선해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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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센터백 모두 가능한 쉬빈은 울버햄튼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안컵 전부터 연결이 됐고 이제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중국 '소후'는 "쉬빈은 잉글랜드로 간다. U-23 아시안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울버햄튼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가 기대가 된다"고 알렸다.
쉬빈의 울버햄튼행은 중국에서 뜨거운 소식이다. 쉬빈의 여자친구 샤오둥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샤오둥은 울버햄튼에 동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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