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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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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부활한 '前 FC서울 주장' 린가드, 빅리그 복귀 초읽기! "세리에A 구단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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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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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시 린가드의 빅리그 복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 린가드가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가 결국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분위기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린가드가 이름을 알린 건 맨유 시절이다. 맨유 유스를 거쳐 프로 데뷔했고 통산 232경기 35골 21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활약 당시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기량 하락 및 결여된 프로 의식으로 인해 입지가 줄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로 옮겨 반등을 노렸지만, 지속적 임팩트는 부족했다. 노팅엄 방출 이후 무적 신분이었는데 2024년 FC서울의 강력한 구애 끝에 K리그에 입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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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행은 린가드에게 '전환점'이 됐다. 데뷔 시즌 기록은 26경기 6골 3도움으로 평범했지만, '2년 차 시즌'은 화려했다. 41경기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을 남긴 것과 동시에 서울의 '캡틴'을 맡으며 뛰어난 리더십도 발휘했다. 한국에서 재기에 성공한 것과 더불어 빼어난 프로 의식도 보여주며 세간에 알려졌던 '문제아' 이미지를 벗어났다.

    서울과의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지만,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이를 받아들인 서울은 계약을 종료했고 린가드는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가장 이적을 원했던 무대는 프리미어리그였지만 그는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여러 리그 클럽과 대화를 나누며 행선지를 고민했다.

    결국 이탈리아로 갈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린가드는 세리에A 구단들과 고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직 정확한 행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탈리아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처음 목표였던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이루지 못하게 됐지만, 5대 빅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A로 가는데는 성공한 린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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