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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 휴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전히 떠난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스 아카데미 출신 휴길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킬마녹으로 완전 이적한다. 구단은 지난 5년 반 동안 휴길이 보여준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발표했다.
휴길은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188cm, 장신의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갖췄고 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유스에서 활약하다 맨유의 부름을 받아 2020년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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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활약을 보여줬다. 합류하자마자 U-18 팀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차더니 2020-21시즌 U-18 리그 5경기 6골 1도움, 2021-22시즌 리그 16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U-21 팀으로 월반했고 그곳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2(U –21리그) 통산 47경기 29골 3도움을 올리며 유스 리그를 평정했다.
맨유는 휴길이 더 이상 유스에 머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임대 이적을 통해 1군 경험을 쌓게 했는데 프로에서는 성장세가 더뎠다. 잉글랜드 리그 투(4부), 리그 원(3부) 등 하부 리그 팀들에서 활약했음에도 임팩트는 부족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투 소속의 바닛 FC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맨유로 조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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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유를 완전히 떠나게 됐고 킬마녹이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킬마녹은 구단 홈페이지에 "맨유 출신 스트라이커 휴길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5월까지다"라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휴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년간 맨유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선수들, 스태프, 팬들, 그리고 구단과 관련된 모든 분들 덕분에 그 시간을 매 순간 사랑할 수 있었다. 맨유에서의 시간에 항상 깊이 감사드리며, 그 추억들은 평생 내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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