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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루미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최근 내한에 나선 가운데,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남을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덴 조는 '케데헌' 시즌2 계획에 대해 "시즌2 스토리는 감독님이 준비한 게 많아서 기대된다"며,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포인트에 대해 "루미, 미라, 조이가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서 플래시백이나 프리퀄을 보고 싶다. 특히 감독님 딸이 녹음한 루미 어린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좋아한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이번 작품이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저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를 받아 참석 예정이다. 너무 믿을 수가 없고 영광이다. 제 커리어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기쁨을 전했다.
그는 "처음엔 애니메이션에서 작은 역할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이 오래 일한 결과물에 참가하게 돼서 기쁘다.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오스카까지 간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무 긴장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주변에서 '드레스 뭐 입을 거야?'라고 물어보는데 사실 상상도 못 했고 준비도 못 해서 '몰라'라고 답한다"고 남다른 감격을 드러냈다.
'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아덴 조는 루미 역으로 2025 노스캐롤라이나 영화비평가협회(NCFCA) 시상식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인 애니메이션·믹스드 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최초로 3억뷰를 달성했으며,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오는 3월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2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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