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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생활고 호소 "13년 8개월 실업자, 개들 사료값 벌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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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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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생활고를 호소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교화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요원한 복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료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고 호소했다.

    고영욱은 원모어찬스의 곡 '자유인'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유인'은 '날은 저물어 아무도 없고 텅빈 이곳에 나는 홀로 서', '나는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외로운 달이 나는 허수아비' 등 외로움과 고독, 자유에 대한 갈망을 노래한 곡이다.

    고영욱은 1994년 혼성 그룹 룰라로 데뷔해 이상민,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 등과 함께 활동했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신상정보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을 함께 명령받았다.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가 된 그는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고, 2018년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2020년 7월에는 신상정보 공개 기간도 종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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