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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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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탁월한 선수'로 평가받은 맨유 신예 공격수, 다시 임대행→"브래드포드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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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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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단 휘틀리가 잉글랜드 리그 원(3부) 소속 브래드포드 시티로 임대를 떠난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휘틀리가 2025-26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브래드포드로 임대 이적한다"라고 발표했다.

    휘틀리는 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맨유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재능으로 연령별 유스에서 차근히 성장했다. U-18 리그 통산 25경기 14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2(U-21 리그) 18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고 2024-25시즌 프로 데뷔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1군 경험을 쌓기에는 출전이 제한적이었다. 결국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잉글랜드 리그 투(4부) 소속 월솔, 올 시즌은 리그 원 소속 노스햄튼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노스햄튼에서 공식전 25경기 3골 4도움을 올리며 나름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노스햄튼 케빈 놀란 감독이 '탁월한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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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임대 기간이 종료돼 맨유로 돌아왔는데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다. 다만 이번 행선지는 노스햄튼이 아닌 브래드포드. 올 시즌 리그 원 승격에 성공한 브래드포드는 현재 리그 5위로 꽤 선전하고 있다. 백투백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렸는데 휘틀리 영입으로 공격 옵션이 한층 강화됐다.

    브래드포드에 입단한 휘틀리는 "여기에 오게 돼 정말 신난다. 오랫동안 논의가 이어졌고,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팀을 도와 시즌 남은 기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노스햄튼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성장했고, 여기서도 계속 발전하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브래드포드 그레이엄 알렉산더 감독은 "위틀리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미 리그원 경기 경험이 있는 만큼, 공격진에 큰 힘이 될 선수다. 합류 의지도 강했고, 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 믿는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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