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데이너 화이트 UFC CEO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 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에서 친분을 과시하며 바짝 붙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경기장은 2026년부터 메타가 네이밍 권리 계약을 맺고 ‘메타 에이펙스’로 개칭됐다. [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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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전용경기장 메타 에이펙스(META Apex)가 UFC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 플랫폼스의 합작으로 새롭게 변모한 후 첫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Meta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가 열린다.
UFC 본사에 있는 격투 스포츠 경기장으로 2019년 개관한 구 에이펙스에선 이제까지 112번의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와 70번의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다수의 UFC BJJ 대회 등 200여회의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에 메타 에이펙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경기장 확장 공사를 진행해 1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 겸 회장은 “메타는 항상 기술과 몰입형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으로 그들의 기술은 팬들이 라이브 격투를 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팬들은 메타 에이펙스에 와서 상호작용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웨어러블 기술을 통해 UFC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며 “팬들이 어서 이를 경험해봤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 랭킹 9위 마리오 바티스타(32·미국)와 11위 ‘록 도그’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30·브라질)가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더 프린스’ 아미르 알바지(32·이라크)와 8위 ‘가라테 키드’ 호리구치 쿄지(35·일본)가 맞붙는다.
지난 2024년 10월 UFC 307에서 마리오 바티스타(왼쪽)가 조제 알도에게 펀치러시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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