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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구설ing' MC몽, 불륜설엔 "조작"→성매매 의혹엔 "여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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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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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잇단 구설수 속에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가수 MC몽이 이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MC몽은 5일 자신의 SNS에 "성매매 의혹?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4일 TV조선 '신통방통'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한 매체 기자가 공개한 취재 내용을 토대로 한 MC몽의 성매매 의혹을 다뤘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은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CCTV로, 해당 영상에는 여성 3명이 한 남성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최근 '우리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라는 민원을 제기, 관리사무소 측이 조사를 위해 해당 영상을 확인 후 공개한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해당 영상은 MC몽이 지난해 6월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기 전 촬영된 것으로, 이 사건이 원헌드레드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 배경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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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MC몽은 성매매 의혹에 전면 부인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문제의 CCTV와 관련해 "CCTV가 공개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CCTV를 오픈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다.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MC몽은 CCTV 속 인물들에 대해 여자친구, 친한 남자동생, 지인들이라며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이지경까지 만드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손에 쥔 듯 갖고 노는 누군가"라며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 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였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은 악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주민신고는 곡작업 하다 음악소리 크다고 줄여달라고 경비실에서 전화 두번 받은 게 다였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기자들에게 배포한 인물과 그 영상을 사용한 모든 기자들을 고소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MC몽은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그는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였던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불륜 의혹에 휘말린 후 카톡 메시지 등은 "조작"이라며 즉각 부인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전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대리 처방 의혹도 받았다. 이에 대해 MC몽은 녹취록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금까지 매일같이 병원에 가서 직접 제 이름으로 약을 처방받는다. 전 매니저로부터 약을 받은 적인 단 한 알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어쩌면 저도 모르겠다. 진짜 1~2알 정도는 받았을 수도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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