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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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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전력 예약’ 류현진·김도영·한국계 4명, WBC 최종 명단 합류…엔트리 30인, ‘부상’ 문동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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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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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전력으로 나선다. 류현진(한화), 김도영(KIA) 등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관심을 모은 한국계 4명의 선수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어깨 통증이 있는 문동주(한화)는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WBC 야구 대표팀 기자회견을 열어 30인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굵직한 이름이 함께 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투수 류현진이 승선했다. 대표팀 최고참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내야수 김도영도 든든하게 자리를 지킨다. 2024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번 대회서도 공격의 주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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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거들도 모였다.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야수 김혜성(LA 다저스)이 발탁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를 계약을 맺은 투수 고우석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 탓에 합류하지 못했다. 명단 발표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던 ‘한국계 선수’는 총 4명이다.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데인 더닝(애틀랜타), 외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내야수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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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소형준, 고영표, 박영현(KT 위즈),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송승기, 손주영(이상 LG 트윈스), 정우주(한화), 김영규(NC 다이노스)도 이름을 올렸다. 투수 문동주는 스프링캠프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끝내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외야수 안현민(KT), 구자욱(삼성), 문현빈(한화), 박해민(LG), 내야수 김주원(NC), 신민재, 문보경(이상 LG), 노시환(한화)이 명단에 승선했다. 대표팀 포수 마스크는 박동원(LG)과 최재훈(한화)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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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소속 선수는 총 23명, MLB 소속 선수는 총 7명이다. 구단별로는 LG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가 5명으로 뒤를 잇는다. 롯데와 키움은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대표팀 선수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류지현호는 이달 중순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목표는 최소 8강 진출이다. 한국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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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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