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가 황의조 앞에서 베식타스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베식타스와 알란야스포르는 9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2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베식타스는 5위에, 알란야스포르는 10위에 올라있다.
오현규가 베식타스 데뷔전을 준비한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현규는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왔다.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되던 오현규는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총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240억 원)이며 3년 반 계약이었다. 이적료는 베식타스 역대 3위였다. 쉬페르리가 전체 9위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이 아스톤 빌라로 떠나 생긴 등번호 9번을 오현규가 차지했다. 오현규는 "(베식타스의 제안을 들었을 때)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친구들은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말해줬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베식타스는 유럽에서 가장 좋은 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 베식타스 경기를 TV로 봤다. 그래서 오고 싶었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 "난 한국에서 왔다. 이전에 셀틱과 헹크에서 뛰었다. 지금은 베식타스에 왔다. 나에겐 아주 좋은 단계다. 이 구단의 선수가 되는 건 큰 자부심이다. 그래서 당연히 와야 했다. 정말 기대된다. 축구 외적으로도 여기 있는 게 정말 행복하다. 베식타스 선수가 되는 건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 팬들 앞에서 최대한 득점으로 기여하고 싶다. 골을 넣으면 독수리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 베식타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라며 "골을 넣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돼 사랑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현규는 곧바로 데뷔전이 유력하다. 황의조의 알란야스포르와 대결한다. 황의조는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로 온 후 제대로 뛰지 못했고 올림피아코스, FC서울,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개인 이슈 문제가 터지면서 황의조는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제명됐고 노팅엄을 떠나 알란야스포르로 임대를 갔는데 완전이적까지 했다.
지난 시즌 쉬페르리가 30경기를 뛰고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를 뛰고 3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대표팀 전현직 스트라이커가 쉬페르리가에서 코리안 더비를 치를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